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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이탈리아와인, 아드리아노 그라소 바르베라 다스티 Adriano Grasso Barbera d'Asti (비비노평점 4.0)

by 아남보이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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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 그라소 바르베라 다스티 Adriano Grasso Barbera d'Asti

아드리아노 그라소 바르베라 다스티 Adriano Grasso Barbera d'Asti 와인은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레드 와인입니다.                     

                                                                                        이탈리아(Italy)

생산국 : 이탈리아(Italy) > 피에몬테(Piemonte) > 아스티(Asti)

1.생산자 : 아드리아노 그라쏘 Adriano Grasso  http://adrianograsso.it/

포도밭을 가꾸고 포도주를 만드는 것도 일이지만 무엇보다 진정한 열정이 아닐 수 없다.

파스타의 포도밭 덩굴은, 그 형태와 함께, 그들을 돌보았던 우리 가족의 지난 세대를 묘사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제, 업데이트된 포도밭은 더 이상 이런 종류의 생물이 없습니다. 포도 재배는 변화했고, 회사는 성장했고, 기계화의 증가가 있었고, 우리는 아마도 우리를 우리 땅에 묶었던 유대감의 일부를 잃었을 것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그리고 우리의 영역과 함께 존중하고 균형을 잡는 것은 우리와 다음 세대에게 중요합니다.

우리 가족은 1800년대 중반부터 칼로소에 살았고, 그들은 항상 포도 재배에 전념했고 항상 농사짓는 가족이었다. 이 지역은 피에몬테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이다.

400미터까지 솟아있는 능선으로 랑헤강과 몬페라토를 가르는 능선입니다.
제 농장은 인간 규모로 만들어졌는데, 6헥타르에 달하는 포도나무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바베라, 모스카토, 감바로사, 네비올로 등.

포도주 생산자들이 포도밭과 맺은 깊은 유대감을 잃지 않기 위한 선택은 그 과정 동안 달의 단계를 따르는 것입니다. 토양의 비옥함과 그 생물 다양성을 존중하고 돌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약속은 유기농 인증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수확은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며, 그 기대가 상이 되기를 바라며 열매를 수확한다. 포도를 으깨고 발효시켜 감촉을 주는 와인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이야기를 말해주는 좋은 일이다.

포도의 껍질 아래에서 발효되고 포도 색깔과 향이 서서히 동화된다. 나의 조부모님들이 발효를 끝내곤 했을 때, 그들은 여전히 마르크로 새 포도주를 탱크에 채웠고, 그들은 균형과 정체성을 얻기 위해 두세 달 동안 그것을 쉬게 했다. 저는 저의 조부모님의 발자취를 이어갈 수 있는 기쁨과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은 맛을 보고 이해해야 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언제가 되어야 하는지 말해준다.
달과 계절이 더 좋을 때 병에 담아두세요.

제가 와인을 시음할 때 하고 싶은 것은 이 땅에 대한 나의 역사와 사랑의 일부를 전하는 것입니다.

 

 

                                                            Adriano Grasso  에서 생산하고 있는 와인

 

2. 품종 : 바르베라 (Barbera) 100%

 
피에몬테(Piemonte)지방 알렉산드리아(Alexandreia)의 아키마을(Achi)과 카세레마을, 아스티(Asti) 대부분의 마을에서 생산하는 DOC(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 원산지통제명칭) Red Wine이다. 바르베라(Barbera) 품종을 사용하고 나무통과 병에서 각각 1년 이상의 숙성기간을 지나 만든다.

3.  와인의 생김새

 

4. 비비노 평점 4.0

5. 와인 맛의 특징: 체리, 버섯, 말린과일향의 풍미를 느낄수 있는 와인입니다.

4. 와인 랭킹 : 세계랭킹 18% , wines from Barbera d'Asti  23%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와인 랭킹입니다. 비비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먹어보고 평가하고 평점을 주기때문에 가격이 평가에 반영되어있습니다. 즉, 가성비를 따져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Top 상위 의 경우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결론이기때문에 아직 마셔보지 않은 와인을 고를때 평가하기 좋은 지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와인을 고를때 절대적으로 세계랭킹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대중적인 입맛이 아닐 수도 있어 간혹 실패의 확률도 있지만 대부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어울리는 음식 :  치킨, 돼지고기, 햄, 파스타함께 마시면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6. 어디서 살수 있나요? 그리고 가격은요? 알콜 도수는요? 

구입: 와인샵 & 마트

가격: 3 ~ 6.6만원  

도수: 14.5%

음용온도: 15~17 ℃

 

7. 제일 중요한 와인 시음 총평

아드리아노 그라소 바르베라 다스티 Adriano Grasso Barbera d'Asti 는 이탈리아 레드와인으로 바르베라라는 포도품종으로 제조된 레드와인입니다. 블랙베리, 딸기, 매실의 풍미를 느낄수 있으며, 타닌이 가볍기 때문에 현지인들이 매일 마시는 와인입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타닌과 높은 산도로 바르베라 와인은 피자나 파스타와 마시면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포도 품종이 생소한 와인으로 이탈리아에서는 3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포도 품종이라고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는 품종입니다. 한때 30명 이상의 사람들이 메탄올을 첨가한 바베라를 마신 후 사망한 역사상 가장 큰 와인 스캔들의 이름이었던 이 포도는 역사를 뒤로 하고 현재 이탈리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심어진 품종이라고합니다.

어떻게 집에 보유하고 있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가격을 검색하니 6만원대!!! 허걱! 3만원선에 파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6만원대 주고 사서 마실 와인은 너무 좋은 것들도 많아서 굳이 이 와인을 마실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바르베라 품종을 경험해 볼 분들은 한번 마셔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비비노 평점도 4.0으로 나쁘지 않아서 한번쯤 마셔보면 좋을 듯합니다.

 

제가 선택한 점수는 두구두구둥~~~~~!!! ( 3만원 기준 가격대비 만족도) 

60 70 80 90 100
    O    

이상으로 내돈내산 오늘의 와인 "아드리아노 그라소 바르베라 다스티 Adriano Grasso Barbera d'Asti"이였습니다.

 

(출처: 비비노 Vivino, 네이버 지식백과, http://adrianograsso.it/)

8. 와인의 효능 (건강을 지키는 와인의 효능)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성인병을 예방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무기질과 철분 섭취를 쉽게 한다
적당량의 음식과 함께 먹어라

알코올이 비교적 적은 뱅쇼로 마셔라
떫은 와인을 선택하라
자기 전에는 되도록 마시지 마라
두 잔 이상 마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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