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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스페인와인, 헤쿨라 모나스트렐 , Hecula Monastrell 2018 (비비노평점 3.4)

by 아남보이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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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쿨라 모나스트렐 , Hecula Monastrell

Hecula Monastrell 와인은 스페인 예클라(Yecla)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레드 와인입니다.

생산국 : 스페인(Spain) > 예클라(Yecla)

 

                                                                 스페인 Spain

1.생산자 : 보데가스 까스따뇨 Bodegas Castano www.bodegascastano.com


보데가스 까스따뇨 Bodegas Castano 라몬 카스타뇨 산타보데가스 카스타뇨의 설립자, 시작. 1950년에 최초의 대량 와인을 제조하기 위해서. 몬타렐 포도 사용을 개척한 그는 새로운 농장을 구입함으로써 가족 유산을 확장했다. 라몬, 후안 페드로, 다니엘 카스타뇨의 세 자녀들의 점진적인 통합으로 혁신이 이루어졌고, 따라서 국제 시장에 문을 열었다.

 

                                   

                                   보데가스 까스따뇨 Bodegas Castano에서 생산되고 있는 와인

 

2. 품종 : 모나스트렐 (Monastrell) 100%

모나스트렐 (Monastrell)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가장 중요한 적포도 품종이다. 스페인 무르시아(Murcia)와 카스티야 라 만차(Castilla-La Mancha)에서 주로 재배되며 프랑스에서 무르베드르로 알려져 있다. 싹이 늦게 트고 열매가 매우 늦게 익어서 높은 온도와 많은 햇빛을 필요로 하지만, 가뭄에 취약하다. 따라서 깊은 석회석 토양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다. 봄 서리에 회복이 빠르고 겨울의 혹독한 추위에 약하다. 수확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단일 품종 와인 보다는 블렌딩에 더 많이 사용된다.

껍질이 두껍고 당도가 매우 많이 쌓인다. 그래서 와인은 알코올과 타닌이 높고 색상이 진한 풀바디한 스타일이다. 블랙베리, 블랙베리 잼과 같은 진한 과실 풍미에 모나스트렐의 주요 아로마인 사냥 고기 향이 지배적이다. 숙성이 진행되면 가죽 향과 사냥 고기 향이 진해지면서 무거운 고기류 음식과 궁합이 뛰어나다.

프로방스의 방돌, 남부론의 샤토네프 뒤 파프에서 무르베드르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한다. 특히 방돌은 무르베드르를 주요 품종으로 사용하여 그르나슈, 생소와 함께 블렌딩한다. 샤토네프 뒤 파프 역시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 생소 블렌딩을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이 조합은 호주에서도 많이 이용하며 호주에서 모나스트렐을 마타로(Mataro)라 부르기도 한다.

3.  와인의 생김새

4. 비비노 평점 3.4 ★

5. 와인 맛의 특징: 배, 자두, 오크향의 풍미가 느껴지는 와인

 


4. 와인 랭킹 : 세계랭킹 20% , Yecla 22%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와인 랭킹입니다. 비비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먹어보고 평가하고 평점을 주기때문에 가격이 평가에 반영되어있습니다. 즉, 가성비를 따져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Top 상위 의 경우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결론이기때문에 아직 마셔보지 않은 와인을 고를때 평가하기 좋은 지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와인을 고를때 절대적으로 세계랭킹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대중적인 입맛이 아닐 수도 있어 간혹 실패의 확률도 있지만 대부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어울리는 음식 :  스테이크, 양고기, 잘 숙성된 치즈, 불고기 등과 어울린다.

6. 어디서 살수 있나요? 그리고 가격은요? 알콜 도수는요? 

구입: 와인샵 & 마트

가격: 1.5~2.5만원  

도수: 14%

음용온도: 16~18 ℃

 

7. 제일 중요한 와인 시음 총평

스페인의  레드 와인으로 1만원대의 가격으로 마실수 있는 와인입니다. 바디감 , 산도의 중간 맛이라 특색없는 와인입니다. 가성비를 따지자면 만원대에 마실수 있는 와인으로 한번쯤 마셔 볼수 있는 와인이지만 입에 짝 붙지는 않습니다.

저라면 이정도 가격이라면, 옐로우 테일 쉬라를 마시겠습니다. 개인적인 맛의 차이가 있으니 싼 맛에 한번 마셔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선택한 점수는 두구두구둥~~~~~!!! (가격대비 만족도)

60 70 80 90 100
  O      

 

이상으로 오늘의 와인 Hecula Monastrell 2018 였습니다. 

 

(출처: 비비노 Vivino , 네이버 지식백과, www.bodegascastan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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