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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미국와인, 웬티, 샌드 스톤 메를로, Wente, Sand Stone Merlot (비비노평점 3.8)

by 아남보이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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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티, 샌드 스톤 메를로, Wente, Sand Stone Merlot

Lucky Draw Cabernet Sauvignon 와인은 미국 리버모어 밸리(Livermore Valley)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Red 와인입니다.

 

생산국 : 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앨러미다 카운티(Alameda County) > 리버모어 밸리(Livermore Valley)

                     

                                                                      미국(USA)

                                                       

1.생산자 : 웬티 빈야드 Wente Vineyards https://wentevineyards.com/

웬티 빈야드 (Wente Vineyards) 1883년 캘리포니아 리버모어 밸리에서 독일계 이민자 C.H.wente에 의해 설립되었다. 같은 시기에 설립된 와이너리는 금주 기간(1920~1933년) 동안 와이너리를 폐쇄했지만, 그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는 사용하지 않는 와인을 생산했기 때문에 단 한 번도 와인 생산을 중단한 적이 없었다.

미국의 많은 와이너리가 가족경영에서 시작해 합병을 통해 법인이 되고 있지만, 웬디는 여전히 에릭, 필립, 캐롤린 4세대, 크리스틴, 칼 5세대가 양조, 마케팅, 경영을 담당하고 있다.

독일의 실천정신을 가진 사람. 베테는 19세기 당시에는 미국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을 위한 라벨에 다양한 종류를 표시하는 것을 처음 연습했다. 당시 다른 와이너리들은 와인이 떨어진다고 비웃었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신세계 와인이 라벨에 품종으로 표시되어 있다.

웬디 빈야드는 4세대가 운영되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와인을 생산·판매하는 것은 물론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주민들과 웬디 와인을 사랑하고 와이너리를 찾는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웬디 빈야드 내부에는 세계적인 골프선수 그레그 노먼이 설계한 18홀 골프장이 포도밭을 따라 펼쳐져 있다. 와인 컨트리 챔피언십의 pganation wide가 매년 이곳에서 열립니다. 이 골프장은...

웬디 빈야드는 또 다른 세계적인 골프 선수인 Annika Sorenstam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스웨덴 태생인 그는 선수 시절 전 세계 와인을 많이 접하고 와이너리를 찾아 와인에 대한 애정을 더하고 와인에 대한 깊은 지식을 얻고 있다. 어느 날, 그녀의 첫 와인인 아니카 시라는 웬디스의 시라 포도원에서 재배되었다. 그녀의 첫 번째 와인은 600상자 한정 생산으로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었다.

와이너리안의 웬디 레스토랑은 1986년 설립 이후 미국 100대 레스토랑에서 제외된 적이 없는 레스토랑이다. 캐롤린 괴테 와이너리 사장은 공동 셰프와 함께 레시피를 정하고, 조리 시간이 긴 통돼지 바비큐를 제외한 모든 요리는 시장의 신선한 재료에 따라 매일 세팅된다.

7월부터 9월까지 거의 매주 열리는 여름 콘서트는 캘리포니아 사람들의 꿈이다. 널찍한 와이너리 가든에서는 미국 100대 레스토랑이 제공하는 음식과 와인, 유명 뮤지션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결혼식과 개인 이벤트를 위해 와이너리를 오픈하는 고객 중심의 와이너리이다. 이윤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닌 와인 애호가들과 와이너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 위해 마시기 편한 와인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와이너리이다.

 

                                       웬티 빈야드 Wente Vineyards 생산되고 있는 와인

2. 품종 :메를로 (Merlot) 80%,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10%, 쁘띠 시라 (Petite Sirah) 5%, 쁘띠 베르도 (Petit Verdot) 5%

 

메를로(Merlot)는 (1) 쒸드 웨스트(Sud-Ouest) 전 지역에서도 재배되는 보르도(Bordeaux)지방의 포도품종이다. 까베르네(Cabernet) 포도주보다 빨리 숙성되는 순하면서 향긋한 포도주를 생산한다. 쌩떼밀리옹(Saint-Emilion)과 뽀므롤(Pomerol) 포도주의 주성분이다.

(2) Merlot(메를로)은 부드럽고, 과일 향이 풍부하고,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보다 타닌(Tannin) 성분이 적은 적포도 품종이다. 주로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과 Blending을 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마시기 쉬워서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보다 재배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질병에 더 약하고, 특별한 기후와 토양에서만 재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 메를로(Merlot)의 특징은 Medium/ Full Body, 서양자두와 체리 향이 나며 블랙커런트(Blackcurrant), 담배, 초콜릿, 바닐라, 민트의 향도 조금씩 난다. 더운 지역에서 자란 메를로는 조금 더 스파이시(Spicy)하며 꽃향기가 나고 추운 지역에서는 조금 더 가볍고 허브 향이 난다.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 시라(Syrah), 삐노 누아르(Pinot Noir)와 함께 대표적인 적포도(Red Wine) 품종으로 꼽히고 있다.

 

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Red Wine의 왕관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포도품종으로 가장 인기가 있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된다. 예전엔 주로 보르도 메독(Bordeaux Médoc) 지역에서 재배되었으나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의 장점 중의 하나가 다양한 기후와 토양에 적응을 잘 하는 것인데, 이런 장점으로 더욱더 인기 있는 품종이 되었다.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은 질병과 냉해에 저항력이 강하다. 또한 자체적으로 숙성능력도 뛰어나다.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은 두꺼운 껍질, 작은 포도 알, 높은 타닌(Tannin) 성분을 가지고 있다. 타닌(Tannin) 성분이 많아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항상 부드러운 메를로(Merlot)이나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함께 Blending을 한다. Medium/ Full Body이며, 구조가 견고하고, Mouth-Drying Finish를 가지고 있다.

더운 지역에서 잘 자라는 품종으로 초콜릿(Chocolate), 블랙체리(Black Cherry), 계피, 그린 벨 페퍼(Green Bell Pepper), 민트(Mint), 아스파라거스{Asparagus :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죽순처럼 순을 먹는 아스파라거스(Asparagus)는 봄이 되면 붓끝 모양의 굵은 순이 나오는데, 특히 제철인 4월에는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일품인}, 삼나무, 유칼리나무, 커피, 담배, 타르의 향, 올리브(Olive), 라즈베리(Raspberry), 블랙커런트(Black Currant) 등 수많은 향을 가지고 있다. 메를로(Merlot), 시라(Syrah), 삐노 누아르(Pinot Noir)와 함께 Red Wine을 만드는 4대 품종 중의 하나{참고로 White Wine의 5대 품종은 샤도네이(Chardonnay), 슈냉 블랑(Chenin Blanc), 리슬링(Riesling), 쏘비뇽 프랑(Sauvignon Franc), 쎄미용(Semillion)}이다.

 

쁘띠 시라(Petite Sirah)원래 프랑스에서 생산되었지만, 현재는 호주, 캘리포니아, 프랑스, 이스라엘에서 생산되는 붉은 품종이다. 페티시라는 또한 두리프라고 불립니다. 유전자 분석 결과 부모 중 한 명이 시라로 밝혀졌고, 송이버섯과 생산량이 시라보다 적어 '쁘띠'가 붙었다. 와인은 먹물처럼 진하고 산도가 높고 식감이 딱딱하며 허브와 후추 맛이 난다. 블루베리와 자두의 풍미를 특징적으로 드러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중간 맛은 입 안이 조금 비어있고, 시라 와인에 비해 여운이 다소 짧다는 평가다.

 

쁘띠 베르도(Petit Verdot)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에서 재배되는 매우 진하고 깊은 색의 Full Body 와인이 생산되는 적포도(Red Wine) 품종이다. 이 품종으로 생산되는 와인은 후추 향과 매콤한 맛이 특징적이며, 타닌(Tannin)과 알코올 함량이 높다. 쁘띠 베르도(Petit Verdot)는 쉽게 익지 않아 점차적으로 재배면적이 줄어들었으나, 품질에 신경을 쓰는 포도원에서 이를 다시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칠레와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지역에서도 생산된다.

 

3.  와인의 생김새

4. 비비노 평점 3.8 ★

5. 와인 맛의 특징: 배, 체리, 오크향이 두드러지게 표현되는 와인

4. 와인 랭킹 : 세계랭킹 Top 6% , Livemore Valley Top 5%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와인 랭킹입니다. 비비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먹어보고 평가하고 평점을 주기때문에 가격이 평가에 반영되어있습니다. 즉, 가성비를 따져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Top 상위 의 경우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결론이기때문에 아직 마셔보지 않은 와인을 고를때 평가하기 좋은 지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와인을 고를때 절대적으로 세계랭킹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대중적인 입맛이 아닐 수도 있어 간혹 실패의 확률도 있지만 대부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어울리는 음식 :  고기류에 잘어울리는 와인으로 치즈와도 잘 어울립니다.

6. 어디서 살수 있나요? 그리고 가격은요? 알콜 도수는요?
구입: 와인샵 & 마트
가격: 2~4만원
도수: 13.5%
음용온도: 16~18 ℃

7. 제일 중요한 와인 시음 총평

미국 켈리포니아 레드와인으로 샌드 스톤 메들로 품종으로 블랙체리, 블랙베리, 플럼 등의 과일향의 풍미가 입안 가득하고 블랙티와 오크향이 베이스향으로 깔리는 부드러운 와인입니다. 타닌이 입안 가득 부드럽게 감돌며, 부드럽게 넘어가는 와인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데일리와인으로 좋은 와인입니다. 웬티는 품종별로 와인을 만들고 있는데 모든 품종의 와인이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일리 와인으로 구매해서 마시고 있는 와인으로 강력 추천하는 와인입니다.

제가 선택한 점수는 두구두구둥~~~~~!!! (가격대비 만족도)

60 70 80 90 100
        O


이상으로 오늘의 와인 Wente, Sand Stone Merlot 이였습니다.

(출처: 비비노 Vivino , 네이버 지식백과, https://wentevineyar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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