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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프랑스와인, 라 크라사드, 카버네 시라 La Croisade, Cabernet Syrah (비비노평점3.7)

by 아남보이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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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크라사드, 카버네 시라 La Croisade, Cabernet Syrah

 

    La Croisade, Cabernet Syrah 와인은 프랑스 랑그독 루씨용(Languedoc Roussillon)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Red와인입니다.

                                                                   프랑스(France)

생산국 : 프랑스(France) > 서던 프랑스(Southern France) > 랑그독 루씨용(Languedoc Roussillon)

1.생산자 : 엘지아이 와인 LGI Wines  www.lgi-wines.com

1999년 프랑스 남부 카르카손에서 설립된 LGI WINS는 알랭 그리뇽의 랑그도크 와인 지역 수출시장 비전이었다. 그는 프랑스산 가장 유연한 와인에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맞춤 제작 브랜드든 컨셉 브랜드든 우수한 품질/가격 비율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2013년, Alain Griston이 은퇴했을 때, Xavier Roger와 Cédric Duquenoy가 지휘봉을 잡았고, Xavier는 전무이사 및 Cédric 세일즈 디렉터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LGI 와인의 모험이 시작될 무렵에 가입했습니다.고객과 와인 파트너에 대한 지식 덕분에 알랭에서 인수하여 LGI 와인 팀과 함께 독특한 프랑스 와인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와인을 주문 제작하고 개념을 만드는 모든 과학을 탐구해 왔습니다. 델은 뛰어난 유연성과 민첩성으로 프랑스 맞춤형 와인 제작자로 세계 각지에 훌륭한 와인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LGI Wines 에서 생산하고 있는 와인

 

 

2.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50%, 시라/쉬라즈 (Syrah/Shiraz) 50%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Cabernet Franc - 카베르네 프랑은 유전학적으로 카베르네 소비뇽의 부모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의 피망 향은 바로 이 카베르네 프랑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러나 현재 카베르네 프랑은 보르도 포도밭 면적의 15%만을 차지하고 있고 단일품종 와인으로서의 명맥은 루아르 밸리의 시농, 부르궤이, 소뮈르 상피니에서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르도에서는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와 함께 블렌딩 되고 카베르네 프랑은 보르도 와인에 붉은 과실 향과 꽃향기를 더해 더욱 복합적인 와인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 생테밀리옹의 샤토 슈발 블랑의 경우, 카베르네 프랑이 65%까지 블렌딩 된다. 또한, 추위에 저항력이 있어서 서늘한 루아르 밸리와 보르도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내륙에 있는 생테밀리옹에서 잘 자란다. 루아르 밸리와 같이 서늘한 지역에서는 카베르네 프랑의 피망 향이 더 부각될 수 있지만, 좋은 날씨의 혜택을 받고 오크통 숙성과 병 숙성을 거친다면 고품질에 복합적인 와인이 만들어질 수 있다. 가죽, 삼나무, 연필심, 담배와 같은 3차 향이 매력적이다.

시라/쉬라즈 (Syrah/Shiraz) 

시라(Shrah), 시라즈(Shiraz), 프랑스 론(Rhône) 지방에서 생산되는 유명한 와인, Côte-Rôtie(꼬뜨 로띠)와 Hermitage(에르미따쥬)의 원료가 되는 적포도 품종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은 시라즈(Shiraz)라 부른다. 두꺼운 껍질을 가진 거무스름한 포도 알이 열린다. 만들어지는 와인의 타입은 진하고, 풍부하고, 농축되어 있고, Medium/ Full Body의 와인이다.

또한 후추 향, 체리, Black Currant(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Blackberry의 과일향이 난다. 알코올 함량은 높은 편이고, 산도는 적당하거나 약간 낮은 편이다. 때때로 가죽, 타르, 구운 견과류의 향이 나는 것도 있다. 너무 많이 익은 포도로 만든 와인은 잼같이 달다. 타닌(Tannin) 성분이 강한 편이며 오랜 기간 동안 숙성이 필요하며, 맛이 매우 강건한 와인이다.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 삐노 누아르(Pinot Noir), 메를로(Merlot)와 함께 대표적인 적포도 품종 4가지 안에 포함된다.

 

3.  와인의 생김새

4. 비비노 평점 3.7 ★

5. 와인 맛의 특징: 블랙베리, 바닐라, 오크, 초코릿, 체리향의 풍미를 느낄수 있는 와인입니다.

4. 와인 랭킹 : 세계랭킹 9% ,  Pays d`Oc 5%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와인 랭킹입니다. 비비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먹어보고 평가하고 평점을 주기때문에 가격이 평가에 반영되어있습니다. 즉, 가성비를 따져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Top 상위 의 경우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결론이기때문에 아직 마셔보지 않은 와인을 고를때 평가하기 좋은 지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와인을 고를때 절대적으로 세계랭킹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대중적인 입맛이 아닐 수도 있어 간혹 실패의 확률도 있지만 대부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어울리는 음식 : 스테이크,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등 치즈와 육류에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6. 어디서 살수 있나요? 그리고 가격은요? 알콜 도수는요? 

구입: 와인샵 & 편의점

가격: 1~3.9만원  

도수: 13%

음용온도: 16~18

 

7. 제일 중요한 와인 시음 총평

프랑스 와인으로 진한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입안에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실크같은 질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스모크, 오크, 바닐라향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으며, 바디감도 적당히 있어서 남녀 모두 잘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

이마트24 편의점에서 39000원짜기 와인을 9900원에 행사해서 판매 할때도 있었던 와인으로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와인입니다.  행사 할때 여려병 구매해서 데일리와인으로 마시면 좋은 와인입니다.

 

제가 선택한 점수는 두구두구둥~~~~~!!! ( 1만원 기준 가격대비 만족도) 

60 70 80 90 100
    O    

이상으로 내돈내산 오늘의 와인 "La Croisade, Cabernet Syrah"이였습니다.

 

(출처: 비비노 Vivino, 네이버 지식백과, www.lgi-wines.com)

8. 와인의 효능 (건강을 지키는 와인의 효능)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성인병을 예방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무기질과 철분 섭취를 쉽게 한다
적당량의 음식과 함께 먹어라

알코올이 비교적 적은 뱅쇼로 마셔라
떫은 와인을 선택하라
자기 전에는 되도록 마시지 마라
두 잔 이상 마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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