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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미국와인, 서브미션 레드, Submission Red (비비노평점 3.7점)

by 아남보이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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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미션 레드, Submission Red

Submission Red 와인은 미국 California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Red 와인입니다.

689명의 이야기는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커티스 맥브라이드는 수년 동안 와인 사업을 하며 전세계적으로 와인을 마케팅하고 판매했으며, 그의 친구이자 와인 제조사인 켄트 라스무센은 캘리포니아에서 특출난 와인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극동을 왔다 갔다 한 후, 커티스와 켄트는 완벽한 와이너리를 위한 그들의 이상을 표현하기 위해 중국 수학의 요소들을 사용할 수 있겠다고 결심했다. 중국 문화에서는 6팔과 9를 행운의 숫자로 여긴다.

극동을 여행하는 동안 우리는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경험했다. 우리는 양조장의 이름을 각자가 대표하는 긍정적인 힘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 숫자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로고의 숫자처럼, 당사의 와인은 서로 다른 요소들을 반영하여 조화롭고 균형 잡힌 전체로 만들어 냅니다.

생산국 : 미국 (USA) / California

                     

                                                                      미국(USA)

                                                       

1.생산자 : 689 - Six Eight Nine  submissionwine.com

689 - Six Eight Nine 은 캘리포니아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파밸리에 위치한 689 셀러스는 포도밭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출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랜 와인 업계 경험을 가진 오랜 친구들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그들은 그 업계에서 오랫동안 행복했고 번창했던 경험을 오래된 친구들과 새로운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했다. NAT의 와인 제품군은 전 세계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미국과 30여 개국에서 즐겨 마십니다.

                                            689 - Six Eight Nine  SUBMISSION에서 생산되는 와인

2. 품종 :진판델(Zinfandel), 그르나슈(Grenache), 말벡(Malbec), 쁘띠 쉬라(Petite Sirah)

 

진판델(Zinfandel)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적포도 품종으로 이탈리아에서는 Primitivo(프리미티보)라 부른다. 포도 알이 굵고, 검푸른 색이며 달콤하고 즙이 많다. 1970년대에는 White Zinfandel(화이트 진판텔)이라고 불리는 Light Body의 달콤한 와인을 생산했으나 지금은 만들지 않는다. 그러나 요즘엔 “Big Zins”이란 이름으로 체리 향을 가진 밸런스 좋은 와인을 다시 만들고 있다.

Port Wine(포트와인)처럼 진한 스타일, Claret(Bordeaux Red Wine) 와인처럼 약간 가벼운 스타일, 두 가지 스타일 모두 생산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진판델 와인(Zinfandel Wine)은 풍부하고, 강하며(Robust), 블루베리(Blueberry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나무 딸기류 과수의 한 속)와 블랙체리 향이 진하게 난다. 또한 감초와 Raspberry(나무딸기) 향도 나며, 후추향도 난다. 당도가 높기 때문에 알코올도수가 높은 편이다. 주로 캘리포니아(California) 북쪽에서 재배되는데, 서늘한 해안 지역에서 좋은 품질의 와인이 많이 만들어진다. 가벼우면서 산뜻하고, Red, White, Rose Wine 모두에 쓰인다.

 

그르나슈(Grenache) 원래는 Grenache Noir(그르나슈 누아르)인데 간단히 Grenache라 한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Red Wine 품종이다. 프랑스 론(Rhône) 지방과 스페인 북쪽{스페인의 리오하(Rioja)에서는 가장 중요한 품종으로 이곳에서는 “가르나차(Garnacha)”라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캘리포니아(California)에서 잘 자라는데, Sweet하고 라즈베리 향이 풍부하며, 연한 컬러를 지녔으며, 다른 품종과 Blending을 많이 한다.

 

말벡(Malbec)은 (1) 지방에 따라 명칭이 다른 포도품종이다. 까오르(Cahors)지방와인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이 지방에서는 오쎄르와(Auxerrois), 뚜렌느(Touraine) 지방에서는 꼬(Cot), 보르도(Bordeaux) 지방에서는 말벡(Malbec)이라 불린다. 타닌(Tannin) 성분이 많고 색상이 강하며 조합용으로 사용한다. Malbec의 품종에서는 검은 과일, 계피, 바닐라, 익은 자두, 마른 자두의 향을 가지고 있다.

(2) 일명 꼬(Cot) 또는 프레삭(Pressac)이라고도 하며 프랑스 서남부의 까오르(Cahors)에서는 오세루아(Auxerrois)라고도 불린다. 한때 보르도(Bordeaux)와 루아르(Loire) 지방에서 이 포도종이 번성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지금은 점차 쇠퇴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는 루아르(Loire) 지방에서는 가메(Gamay)와 까베르네 프랑(Carbernet Franc)과 Blending이 있을 정도이다. 보르도(Bordeaux)에서는 생떼밀리옹(St-Emillion), 부르(Bourg) 및 블레예(Blaye) 일대에서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 또는 메를로(Merlot) 등과 브랜딩(Blending)에 쓰이고 있다.

이와는 달리 아직도 가장 번성한 곳은 서남부 지역(Cahors, 2,000ha)이라 할 수 있다. 이 종은 검붉은 빛을 띠는 이른바 검은 와인을 빚는데 쓰이고 있고 실제 70% 이상의 오세루아를 써서 메를로(Merlot) 및 타낭(Thinang)과 함께 Blending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포도종과 Blending에 쓰이는 품종으로는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및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등이 있다. 남미에서 이 말벡(Malbec)은 어느 지역보다 번성을 보이고 있다. 칠레(1,500헥타)와 아르헨티나(10,000헥타)가 대표적인 곳이다. 이 포도종의 특성은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과 더불어 강한 타닌(Tannin)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품종과 Blending에 쓰이고 있다. 요사이 서울에서도 말벡 와인(Malbec Wine)은 유통을 쉽사리 찾아 볼 수 있다. 지난날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말벡(Malbec)을 가리켜 “흘러간 세기의 위대한 여행자”(Un grand voyageurs des siecles passes)라 일컫기도 한다.

 

3.  와인의 생김새

4. 비비노 평점 3.7

5. 와인 맛의 특징: 체리, 블랙베리, 오크, 바닐라, 초코릿향이 두드러지게 표현되는 와인

4. 와인 랭킹 : 세계랭킹 Top 9% , California Top 13%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와인 랭킹입니다. 비비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먹어보고 평가하고 평점을 주기때문에 가격이 평가에 반영되어있습니다. 즉, 가성비를 따져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Top 상위 의 경우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결론이기때문에 아직 마셔보지 않은 와인을 고를때 평가하기 좋은 지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와인을 고를때 절대적으로 세계랭킹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대중적인 입맛이 아닐 수도 있어 간혹 실패의 확률도 있지만 대부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어울리는 음식 :  고기류에 잘어울리는 와인으로 치즈와도 잘 어울립니다.

6. 어디서 살수 있나요? 그리고 가격은요? 알콜 도수는요?
구입: 와인샵 & 마트
가격: 1.7~2.5만원
도수: 14.5%
음용온도: 15~17 

7. 제일 중요한 와인 시음 총평

미국 켈리포니아 레드와인으로 689 cellars에서 만든 와인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와인이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고 마신다면 음~ 괜찮은데~!!!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와인입니다. 여러 품좀을 블렌딩하다보니 여러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실과 블루베리 맛이 입안에 돕니다. 타닌이 많고 무게감이 높은 와인으로 남성분들이 가성비 와인으로 마실수 있는 와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는 좋은 편이나 689 까쇼와 비교했는데 좀 급이 떨어지는 와인으로 만원정도 더 주고 689 까쇼를 마시는 것이 좀더 만족감을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점수는 두구두구둥~~~~~!!! (가격대비 만족도)

60 70 80 90 100
    O    


이상으로 오늘의 와인 Submission Red이였습니다.

(출처: 비비노 Vivino , 네이버 지식백과, https://www.689cellars.com/)

 

8. 와인의 효능 (건강을 지키는 와인의 효능)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성인병을 예방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무기질과 철분 섭취를 쉽게 한다
적당량의 음식과 함께 먹어라

알코올이 비교적 적은 뱅쇼로 마셔라
떫은 와인을 선택하라
자기 전에는 되도록 마시지 마라
두 잔 이상 마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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