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인,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르메네르 Tarapaca, Gran Reserva Carmenere (비비노평점 4.0)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르메네르 Tarapaca, Gran Reserva Carmenere

Tarapaca, Gran Reserva Carmenere 와인은 칠레 Maipo Valley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Red와인입니다.

                                                                   칠레(Chile)

 

생산국 : 칠레(Chile) >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1.생산자 : 비냐 산 페드로 타라파카 Viña San Pedro Tarapaca www.tarapaca.cl

비냐 타라파카는 칠레 포도 재배에 관한 145년간의 와인 제조 전문 지식을 기념하고 있습니다.이것은 칠레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이 포도밭은 칠레에서 와인 생산하기 가장 좋은 지역 중 하나로 유명한 마이포 계곡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76년 이래, 품질과 우수성을 추구해 온 와인 제조의 전통과 경험으로, 중요하고 일관된 인정과 상을 획득해 왔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우리 유산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델의 와인은, 타라파카 에스테이트의 자연 균형과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한 대처의 결과입니다.

우리의 타라파카 사유지: "마이포 계곡의 자연 폐쇄"는 마이포 강에 접해 있고 안데스 산맥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리 포도밭은 지중해 대기후에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따뜻하고 건조한 계절에 잘 익은 타닌과 중간 정도의 산도를 가진 몸에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포도밭을 둘러싼 2,000헥타르가 넘는 자생림을 포함한 타라파카 단지의 모든 고유하고 토종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7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3년간 30여 종이 재배되어 자연환경의 균형을 유지함과 동시에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물학적 통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Viña San Pedro Tarapaca 에서 생산하고 있는 와인

 

2. 품종 : 카르메네르 (Carmenere) 100%

 

Carmenere(까르미네르 / 까르메네르 / 카르메네르) - 카르메네르는 칠레를 대표하는 레드 품종이다. 본래 프랑스 보르도에서 와인 블렌딩에 사용되던 품종이었지만 낮은 생산성과 열매를 맺는 데 실패하는 질병(Coulure)에 취약한 탓에, 보르도 지역이 필록세라 진드기로 황폐해진 후 자취를 감췄다. 1994년 포도 품종학자 장 미셀 부르시코(Jean Michel Boursiqout)가 칠레를 방문해 칠레에서 메를로로 재배되던 적포도가 원래 유럽의 필록세라 대재앙 전에 칠레에 전해진 카르메네르라는 품종임을 확인했다. 카르메네르는 현재 칠레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 주로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와 블렌딩 되며, 그 비중은 상당하다. 알마비바, 세냐와 같은 고품질 와인에서도 카베르네 소비뇽 다음으로 비중이 높다. 단일 품종으로도 와인이 출시되는데, 특히 따뜻한 칠레 내륙의 분지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고품질 와인이 만들어진다. 카르메네르는 두꺼운 껍질에 일찍 싹이 트고 매우 늦게 열매가 익는다. 따라서 긴 성숙 기간 동안 쌓이는 포도의 높은 당도로 인해 높은 알코올에 블랙베리, 블랙 체리, 후추, 초콜릿 캐릭터를 보여주는 풀 바디 와인이 만들어진다. 굉장히 늦게 수확해야 하는 포도라서 잎이 빨갛게 물들 무렵에나 겨우 수확하기 때문에 가을비 내리는 계절에 직면하고 마는 프랑스 등지에서는 거의 재배하지 않는 품종이다. 콘차 이 토로 사(社)는 원래 칠레에서 메를로와 섞어 심어 혼동됐던 까르메네르를 처음으로 단독으로 심어서 키운 선구자이다. 카르메네르는 잎 가장 자리가 붉은 빛은 띤다. 서늘한 지역에서 덜 익은 포도로 와인이 만들어질 경우, 초록 피망 향이 난다. 토양과 기후가 잘 맞지 않으면, 이 품종은 피망향이 과하고 과잉 생산되며, 풍미가 묽은 와인이 된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카르메네르는 검은 열매, 자두, 스파이스 풍미가 풍부하며, 둥글고 부드러운 탄닌을 지닌다. 달콤하며 감칠맛이 도는 과실 풍미가 입 안을 꽉 채워주며, 질감이 아름다운 와인으로 음식과 아주 잘 어울리는 와인이 된다.

 

3.  와인의 생김새

 

4. 비비노 평점 4.0 ★★★★

5. 와인 맛의 특징: 블랙베리, 바닐라, 오크, 담배, 체리, 버섯향의 풍미를 느낄수 있는 와인입니다.

4. 와인 랭킹 : 세계랭킹 3% ,  Maipo Valley 3%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와인 랭킹입니다. 비비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먹어보고 평가하고 평점을 주기때문에 가격이 평가에 반영되어있습니다. 즉, 가성비를 따져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Top 상위 의 경우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결론이기때문에 아직 마셔보지 않은 와인을 고를때 평가하기 좋은 지표입니다. 그래서 저는 와인을 고를때 절대적으로 세계랭킹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대중적인 입맛이 아닐 수도 있어 간혹 실패의 확률도 있지만 대부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어울리는 음식 : 스테이크,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와 크리미한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에 잘 어울린다.

6. 어디서 살수 있나요? 그리고 가격은요? 알콜 도수는요? 

구입: 와인샵 & 마트

가격: 2.8~6.6만원  

도수: 13~14%

음용온도: 16~18℃

 

7. 제일 중요한 와인 시음 총평

칠레 와인으로 짙은 보라빛색을 띠고 있는 와인으로 블랙베리의 향과 부드러운 커피향이 어울어지고 약간은 스파이시한 맛과 오크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와인으로 Gran Reserva 와인이며, 최소한 5년 이상 숙성한 와인을 Gran Reserva 와인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복합 된 맛으로 잘 숙성되어 부드러운 질감의 탄닌과 풀바디 와인으로 가성비 좋은 와인입니다.

 

제가 선택한 점수는 두구두구둥~~~~~!!! ( 2.8만원 기준 가격대비 만족도) 

60	70	80	90	100
		O

이상으로 내돈내산 오늘의 와인 "Tarapaca, Gran Reserva Carmenere"이였습니다.

 

(출처: 비비노 Vivino, 네이버 지식백과, www.tarapaca.cl)

8. 와인의 효능 (건강을 지키는 와인의 효능)

 

1.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2. 성인병을 예방한다

3.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4. 무기질과 철분 섭취를 쉽게 한다
5. 적당량의 음식과 함께 먹어라

6. 알코올이 비교적 적은 뱅쇼로 마셔라
7. 떫은 와인을 선택하라
8. 자기 전에는 되도록 마시지 마라
9. 두 잔 이상 마시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