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빛과 물의 만남 그 속의 더 아름다운 모델 황인지

아름다운 빛과 물의 만남 그 속의 더 아름다운 모델 황인지 

한 동안 워터 스튜디오 촬영이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런 컨셉으로 촬영하는 경우는 못본 것 같고 지금 생각해보면 스튜디오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려고 많은 노력을 한것 같습니다.

 

강남의 지하 스튜디오였는데 천장에 워터라인을 만들어 구멍을 뚫어 비오는 효과를 내고 바닥에는 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땜을 만들어 비오는 물 뒤쪽에 조명을 설치하면 사진의 배경처럼 물방울이 빛을 담아 내려옴니다.

 

배경은 검정이여야 물방울의 빛이 더 잘 표현되겠지요~

 

한번 촬영하고 나면 조명기기와 스튜디오 내부에 습기로 가득 할 것인데 스튜디오 유지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이런 스튜디오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촬영하고 싶은 생각 가득입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요즘은 촬영을 할 수 없지만요~T.T

 

모델은 얼짱 레이싱모델 황인지씨입니다. 천의 얼굴을 가진 정말 아름다운 모델입니다.

 

앵글에 담아내는 각도에 따라서 느낌이 다 달라서 조금만 움직여도 셔터를 마구 누르게 되는 멋진 모델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레이싱모델 황인지씨 사진~ 코로나로인하여 즐거움이 반감 된 요즘 인지씨 사진 보시고 안구정화하세요~^^